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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가입” 한 목소리
민주노총 가입 결의를 위한 3기 임원선거 후보자 공동 기자회견
“제3기 임원선거와 같이 진행되는 민주노총 가입을 위한 총투표를 성사시키는 역사적 행위는 역사가 우리들에게 부여한 사명이라는 것을 가슴에 새기면서 민주노총 가입 성사를 위한 모든 노력을 함께 기울여 나갈 것이다”
<2005년 1월 2일 기자회견문 중>
 지난 2일 진행된 민주노총 가입결의를 위한 3기 임원선거 후보자 공동기자회견
3기 임원선거 위원장-사무총장 후보들이 공무원노조의 민주노총 가입과 관련 하나의 목소리를 모아냈다.
오는 1월 25~26일 3기 임원선거와 민주노총 가입총투표가 진행됨에 따라 지난 2일 오전 11:00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중앙사무실(위원장 권한대행 김일수, 이하 공무원노조) 에서는 3기 임원선거 위원장- 사무총장 후보 6명이 ‘민주노총 가입 결의를 위한 3기 임원선거 후보자 공동 기자회견’을 가지고 민주노총 가입의 중요성에 대해서 공통된 의견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일수 위원장 권한대행과 공무원노조 3기 위원장-사무총장 후보 6인, 전재환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고종환 남궁현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김일수 위원장 권행대행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공무원들의 뼈아픈 역사를 온 가슴으로 느끼면서 반드시 민주노총의 길을 가겠노라는 엄숙한 다짐과 함께 이 자리에 섰다”며 민주노총 가입의 굳은 다짐을 밝혔다.
이어 김일수 위원장 권한대행은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한 투쟁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노동형제들과의 강고한 단결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혀 이견이 있을 수 없다” “공무원노조는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한국사회의 노동운동의 전통을 계승, 혁신, 발전시키는 그 길에 한 치의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라는 내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또한 3기 임원선거 위원장-사무총장 후보들은 “공무원노조는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민주노총에 가입할 것” 이며 “조합원들을 만나면서 민주노총 가입의 중요성에 대해 선전하겠다”고 결의했다.
기호1번 권승복-김정수 후보는 “변하지 않는 것은 노동자는 하나다 라는 원칙이다” 라며
“공무원노조의 앞길은 여전히 순탄하지 않고, 이는 공무원들만의 문제만은 아니기 때문에 압도적인 민주노총 가입을 통해 전 민중들과 함께 해야한다"는 뜻을 밝혔다.
기호 2번 김영길-김원근 후보는 “3기 임원선와 민주노총 가입 총투표 중 민주노총 가입 총투표에 무게중심을 두고있다”며 “공무원노조가 압도적인 지지로 민주노총에 가입함으로써 노동운동 내에 반전을 가져와야 한다”며 민주노총 가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기호 3번 정용천-왕준연 후보는 “지금은 공무원노조가 민주노조로서 역할을 하겠는가 다른 위치에 서겠는가의 갈림길에 와 있다” 며 “압도적인 지지로 민주노총에 가입해 노동자 민중들과 함께하는 벗이 되겠다” 고 의견을 밝혔다.
한편, 민주노총 전재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공무원노조의 민주노총 가입 결의를 열렬히 환영한다” 고 밝힌 후 “권력의 탄압이 예상되지만 탄압을 뚫고 자주적인 민주노조를 건설해 전체 노동자들의 문제에 대해서 함께 투쟁하고, 온 국민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바꾸는 투쟁에 함께 하자”며 공무원노조의 민주노총 가입을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