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성남시 공무원 봉급 반납 |
성남시 공무원 봉급 반납
일자리 만들고 신빈곤층 지원키로
이재준
성남시가 간부급 공무원들의 봉급반납 등을 통해 수십억원을 마련해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의 비상경제대책을 18일 내놓았다.
이대엽 성남시장은 "업무추진비 등 경상비를 줄이고 공무원의 봉급과 초과근무수당 일부를 반납, 재원을 마련해 연간 하루 4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공무원 여비와 일반 운영비 등 경상비의 5% 절감을 통한 21억여원,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의 봉급 3% 반납액 1억7000만원, ▲6급 이하 공무원 직장협의회 회원들의 초과근무 수당 일부 반납액 10억7000만원 등 총 33억4000여만원을 일자리 창출 비용으로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차상위계층 등 신빈곤층을 지원하기 위해 '무한감동 복지기동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 총 26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 맹산 생태학습관 건립, 대왕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청계산 숲길 조성 등 녹색뉴딜을 통해 4400여명에게 새로운 일자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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