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제주에서도 김주업 신헌호 후보를 적극 지지합니다 |
김주업, 신헌호를 선택하십시오
저는 이번 선거가 단순히 위원장 사무처장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위원장은 공무원노조를 살리기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자신의 몸 불사를 마음을 가져야하며, 공무원노조의 영광을 다시 재현해야 하다는 막중한 임무를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김주업 후보는 좀처럼 말을 잘 안합니다. 항시 귀 기울이고 남의 말을 듣고 또 들으려합니다. 그리고 한번을 이야기해도 ‘참! 옳구나. 참! 맞는 말이다’ 라고 속으로 감탄하게 만들 곤 합니다. 술자리나 사석에서는 유머도 잘하고 같이 있는 분들을 참 편하게 합니다. 하지만 좀처럼 가볍게 행동하지 않아 아마 오해도 있을 것이다 생각합니다.
김주업 위원장 후보, 죽을 각오로 무장했습니다. 옆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노조가 나갈 방향을 알고 있고 뚜렷한 계획과 비전을 갖춘 후보입니다. 1월 18일 투표가 종료되고 우리는 또 다른 공무원노조의 새 역사를 쓸 것입니다. 저 역시 공무원노조에 희망을 걸겠습니다. 지독히 못 쓰는 문장 읽어주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기호 3번입니다. 김주업, 신헌호를 선택하십시오. 공무원노조가 행복해 질수 있습니다. 다음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에서 김주업 신헌호 후보를 지지하는
홍 순 영(제주도청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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