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공무원노조 담당자 사표 제출 |
공무원노조 담당자 사표 제출
노무사. 부시장"부당노동행위"비난후 사표제출
안양시에 계약직으로 채용되었던 노무사가
정부지침의 불법성과 안양시의 부당노동행위를
부시장에게 비난하면서 사표를 제출하였다.
노무사로서 전문가로서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ILO의 권고사항과 국내법과의 괴리를 그리고 탈법적으로 내려오는 지침과 노조탄압을
고민하고 고민하여야한다고본다.
단지 시군구청에 고용된 노무사이기때문에 악법을 옹호하고
법에도 없는 지침과 부당노동행위를 실행하려고
권력을 빙자하여 탈법적으로 노력하는 행위는 이 또한 노예적이고 관료적인 굴종이다.
반세기 굴종의 역사를 청산하고자 출범한
공무원노조의 부정부패척결과 공직사회개혁은 계속되어야한다.
노무사라는 직업의 정의가 자본과 권력에 기생하여서
노동자의 피와 뼈를 갉아먹는 노동탄압 전문인이 아니기를 바란다.
공무원노조에 대한 불법적인 부당한 노동탄압을
안양시 부시장에게 거칠게 항의하고 사표를 제출하고서
안양시를 떠난 인간적인 양심을 가진 노무사에게
동지애를 보내면서................
노무사는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인데 전문가라고 채용해서 정반대로 노조 탄압을 하라하니 양심이 허락하겠는가. 왜라는 문제의식이 없는 사람들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 그런 족속들, 반성들 하라. 불쌍한 중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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