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 각 실과소 사무실 순회선전전 모습

3월 7일 13시, 106년만의 폭설을 뚫고 철원군으로 모인 강원지역본부 회복투 동지들

순회일정에 앞서 철원군지부 사무실에서 지부 상황보고와 순회 일정을 공유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표단 5인은 철원군 부군수와의 면담을 갖았습니다.

면담에서는 탄압으로 일관하는 다른 시군과 달리 앞으로도 공무원노조와 좋은관계를 유지해줄 것과

공무원의 기본권보장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이후 각 실과소 순회선전전은 차분한 사무실 분위기속에서 차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예상보다 빨리 일정이 끝나 16시에 군청앞 약식집회후 귀가하였습니다.

멀리 철원까지 달려오신 회복투 동지여러분 오늘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