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이후 공직사회의 무사안일과
방임을 질타하는 사람이 많읍니다.
어느 누구도 아닌것을 아니라고 타이를수 있는 선배가 없이
조직자체의 통제가 어려운 조직의 앞날은 실로
막막하다고 아니할 수 없읍니다.
좌고우면없이 열심이 일하는 공직자가 대우받는 그런 정상적인
사회에서 미래가 있고 발전을 기대하지 않겠읍니까?
업무는 뒷전으로 미룬채 요리저리 눈치만을 일삼고
동료나 부하직원으로부터 냉소를 받는것에 아랑곳없이
비정상을 비정상으로 인식하지못하는 이성의 마비상태
정상적인사람이 대우받는 사회가 올바른 사회아닐까요
꼼수와 술수로 순간순간을 이어나가는 행태를 지양합시다.
건의합니다.
구태의연한 권위주의자가 아닌
인물 그자체로서 권위와 존경심이 우러나는
하늘을 우러러 비교적 정의롭다고 여기는 사헌부같은 절도의
감사담당으로 흐트러진 조직을 엄격하게 추스리고
옳은것은 옳다하고 그른것을 그르다고 일침을
가할수 있는 그런 존경받는 인물이 감사담당으로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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