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시장, 군수 평가 대체로 부정적 |
시장, 군수 평가 대체로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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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시장,군수 평가 대체로 부정적
앵커멘트:
다음은 도내 18개 시장,군수의
시,군정 운영에 대한
도민들의 평가를 알아보겠습니다.
류종수 춘천시장의
시정 운영에 대해
그저 그렇다는 반응이 대다수를 차지했습니다.
김기열 원주시장 역시
잘한다는 평가가 25퍼센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선인 심기섭 강릉시장은
잘한다는 응답이 다소 많았지만
절반 이상의 시민들이 유보적인 응답을 했습니다.
초선인 김진동 동해시장에 대해서는
매우 또는 대체로 못한다는 평가가
잘한다 는 반응 보다 많았습니다.
3선인 홍순일 태백시장은 잘한다는 평가가
못한다는 응답에 비해
2배 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
동문성 속초시장은 잘한다는 평가와
못한다는 평가가 엇갈린 가운데
보통이라는 반응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삼척시민들이 평가하는 김일동 시장은
잘한다는 평가가 못한다는 응답 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승철 홍천군수는 긍정적인 평가가
17.9퍼센트에 그친 반면 못하거나
보통이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조태진 횡성군수의 군정 운영은
55% 주민들에게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신의 영월군수는 못한다는 평가가
36.9퍼센트로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습니다.
권혁승 평창군수는 잘한다는 응답이
못한다는 평가에 비해 3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정선군의 주민 42.8퍼센트는
김원창 군수의 군정 운영에 대해
매우 또는 대체로 잘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보궐선거가 치뤄졌던 철원군의
문경현 군수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25퍼센트에 그쳤습니다.
정갑철 화천군수는
무려 77.7퍼센트가 잘한다고 답해
도내 시장,군수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경순 양구군수는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똑같이 나와
극명한 대조를 보였습니다.
김장준 인제군수는 잘한다는 평가가
61.6퍼센트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함형구 고성군수는 긍정적인 평가가
57.1퍼센트로 부정적인 평가를 앞섰습니다.
이진호 양양군수는 긍정적인 평가가
50퍼센트로 못한다는 응답보다 많았습니다.
kbs 뉴스 김민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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